푸드가미드

이찬원은 예선에서 가수 이성우의 곡 ‘진또배기’를 불렀답니다. ‘흐어~’라는 추임새로 노래의 시작을 알린 이찬원은 1996년생으로서 키는 176이랍니다. 그의 추임새 한 마디만 듣고도 가수 박현빈은 “끝난 것 아니냐”며 이찬원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이찬원은 깊이 있으면서도 맛깔나는 일명 ‘청국장 보이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덥나다. 이찬원은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탄탄한 실력으로 예선 참가자 가운데 최단 기간 ‘올 하트’를 받아낸 실력파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의 탄탄한 트로트 실력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닌데 그의 인생 24년은 그야말로 ‘트로트 외길 인생’이었답니다. 지난 2009년 그는 ‘트로트 신동’, ‘대구 조영남’ 타이틀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답니다. 당시 이찬원은 “반주가 있으면 노래하겠다”며 준비해 온 노래 외에도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 이찬원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mee_woon_sanae/

이후 이찬원은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가수 한혜진의 곡 ‘너는 내 남자’와 아울러서 ‘정말 진짜로’ 등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답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 편에도 출연한 이찬원은 당시 가수 유지나의 곡 ‘미운 사내’를 부르고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