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덕화다방'에 등장했던 배우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TV 2 덕화다방’은 이덕화와 아울러서, 김보옥 부부가 등장한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와 김보옥은 미주, 케이와 함께 경포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이후 이덕화의 나이가 실시간 이슈에 오르는 등 홪에 올랐답니다. 더불어 이덕화 김보옥 부부의 젊은 시절 모습도 이목을 끈답니다.


이덕화 나이는 1952년이며, 지난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답니니다. 이덕화의 아내 와이프인 김보옥은 역시 1952년생이랍니다. 이덕화는 지난 덕화tv에서 “종로통에선 소문난 미인인 것이다다. 아내가 버스정류장에 오면 남학생들이 주변에 모여 들었던 상황이다. 내가 제일 앞에 있었다. ‘비켜라, 정말로 이놈들아’하면서”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한편, 김보옥은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무용가로 4살 때 무용을 시작한 뒤에, 중학생 시절 무형문화재에게 사사를 받는 등 무용가로서 재능을 발휘했답니다. 그렇지만 이덕화와 결혼 후 내조에만 전념해 오다가, 지난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올리며 활동을 펼친 바 있답니다.

탤런트와 아울러서 트레이너로 알려진 권지환의 아내 부인인 김소영이 출산 후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지난 2021년 7월 12일 방송된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 에는 권지환,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아이 낳고 병원에 3일 있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에 2주 있었던 것이다. 자연분만 하면 회복이 빠르다고 하는데 전 느리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소변줄 꽂고 있었다. 그리고 혼자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였던 것이다. 시어머니한테 연락이 엄청 자주 왔다. 그런데 '아이는 밥 먹었냐', '남편 밥은 정말로 어떡하냐'는 내용이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김소영은 시어머니에 아직 회복하지 못한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지만, 시어머니는 아이에게만 신경을 쓰던 것을 언급하며 "조금은 서운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김소영은 배우자가 일을 하면서 독박육아를 하는 상황에서도 시어머니가 아이와 아울러서, 남편만 걱정하는 연락이 많이 왔다며 "남편에 시어머니 연락이 많다고 했더니 '나한테도 오는 것이다'며 넘기더라"고 남편에 대한 섭섭함도 털어놨답니다. 시어머니는 집을 찾아와 반찬을 두고 가는 상황에서도 "네가 남편 굶겨 죽일까봐 해놓고 가는 것이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문명특급’ MC 재재가 카카오티비 ‘톡이나할까?’에 출연해 연반인 삶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2020년 10월 20일 방송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8회는 ‘문명특급’ MC 재재가 출연해 김이나와 함께 톡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재재는 유쾌한 성격답게 김이나에게 “이렇게 정적 속에 진행되는 거 맞는 상황이죠? 제가 enfp여서 이런 정적에 익숙하지 않네요”라고 웃으며 톡을 보냈답니다. 이에 김이나는 “오늘 역동적인 편인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참고로 재제의 성별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랍니당^^

둘은 서로 평소 취미 생활과 운동 그리고 성격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답니다. 한창 대화 도중 김이나는 재재에게 “근데 우리 공통점이 연예인 반 일반인 반이지 않던 것이냐. 연반인이라는 스탠스가 아마 지금 정도부터는 본인 의지로 지켜지진 않을 거 같은 마음이다”며 물었답니다. 이에 재재는 “맞다. 그게 참 기로가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 살짝 드는 것이다”며 고충을 털어놨답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19)가 가수로 데뷔한답니다. 최환희의 소속사 로스차일드(ROSCHILD) 엔터테인먼트 측은 2020년 11월 18일 “최환희가 ‘지플랫’(Z.flat)이라는 활동명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에 대해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는데, ‘Z.flat’은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인 것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최환희는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인 싱글 ‘디자이너’(Designer)를 첫 작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랍니다. 소속사 측은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대중적이면서 고급스러운 곡”이라고 전했답니다.

데뷔 싱글에서 함께 듀엣을 이룬 파트너는 여성 보컬리스트 ‘혼담’(HONDAM)으로, 걸 그룹을 통해 데뷔한 실력파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최환희의 소속사 로스차일드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출신인 로빈이 대표를 맡은 신생 기획사랍니다. 한편 지플랫의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2020년 11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텔레그램을 통해 전국으로 번지는 마약유통의 실태를 고발하고 거물 상선 '마왕 전세계'의 실체를 추적해 본답니다.

마약도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시대입니다. 텔레그램 등을 통해 손쉬운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10대 청소년들도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마약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답니다. 온라인 마약상들은 무료 마약 나눔 이벤트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10대 청소년들에게 마약 던지기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며 범죄의 길로 유혹하고 있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텔레그램의 마약 판매 방을 알아보기 위해 그 위험한 세계로 직접 들어갔다고 11일 전했답니다. 일명 '쿡'이라 불리는 필로폰 제조업자와 아울러서, 본인이 마약 공급책이었다고 주장하는 20대 유학생, 전직 필로폰 판매조직원, 그리고 딥웹으로 마약을 밀수했다는 청년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마약 거래의 실상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답니다.

이들은 입을 한데 모아 대한민국은 절대 마약 청정국이 아니며 당신의 일상 깊숙이 이미 침투해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제작진은 전직 마약 업자들과 텔레그램 마약 방을 함께 탐사하며, 실제 우리 생활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마약들을 직접 찾아 나섰답니다.

 

텔레그램 마약 방은 익명으로 모든 지시와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공급책 '상선'과, 판매책 '하선'은 직접 만날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같은 조직의 하선조차 상선의 ID와 닉네임 외에는 아는 것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제작진은 다수의 제보자로부터 수많은 텔레그램의 마약상 중 요즘 급부상하고 있다는 '마왕 전세계'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해당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텔레그램 마약상 '마왕 전세계'를 국정원, 인터폴, 마약수사대에서 동시에 쫓고 있답니다. 그가 운영하는 마약 판매 방 입장링크를 타고 텔레그램 방에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건 매일 같이 올라오는 마약 구매자들의 거래 후기와 각종 마약 인증샷들이었답니다. 심지어는 경찰이 방에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도, 버젓이 '마왕 전세계'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자랑하듯 공유했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마왕 전세계'와 관련된 텔레그램 마약 방을 탐사하며 대화 내용을 분석하고 디지털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 '마왕 전세계'의 정체를 밝혀보고자 했답니다. 그리고 한 달여의 추적 끝에 '마왕 전세계'의 실체를 알고 있다는 복수의 관계자들과 접촉할 수 있었답니다. 수십 킬로그램의 마약을 밀수, 유통하고 있으며 수많은 하선 판매책을 통해 텔레그램 마약계의 거물로 올라서고 있다는 '마왕 전세계'. 새로운 온라인 마약왕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는 어떻게 마약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일지 관심이 모아진답니다.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9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답니다.

안길강 직업은 대한민국의 배우랍니다. 처음에는 악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지만 사극에서 애절한 중년의 사랑 연기로 사랑받고 현대극에서는 우스꽝스럽게 망가지는 연기에도 능숙하답니다.

1997년 박찬욱의 영화 3인조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여러영화에서 조, 단역으로 활동했다가 2006년 영화 마음이에서 악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얻습니다. 현대극, 사극에서 폭넓게 활동했으며 특히 2009년 당대 국민 드라마인 선덕여왕에서 실존인물인 칠숙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답니다.

- 안길강 와이프 김은주 사진

주군인 미실을 위해 덕만공주를 신라에서 부터 타클라마칸 사막까지 쫓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의 역대급 연기를 선보였으며, 집착에서 시작되어 연모로 바뀐 소화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비극과 아울러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덕만공주와 싸우다 죽게되는 칠숙의 비극적인 삶을 완벽하게 그려냈답니다. 그리고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배우 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받습니다. 그 후 2011년 1박 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 나왔답니ㅏㄷ.

예능에서는 주로 악역 전문 배우로 소개되었던 상황이며, 2013년 런닝맨에서도 김희원, 정웅인과 함께 악역 특집에 나왔답니다. 그렇지만 안길강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사극에서는 애절한 중년 사랑을 그려내는 연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답니다. 선덕여왕의 칠숙, 왕과 나의 개도치에서 보여주는 애절하고 조심스러운 중년의 사랑은 해당 배역의 출연 분량까지 높게 조정될 정도였답니다.

김성욱이 형 故김성재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답니다. 지난 2018년  4월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1995년 사망한 故김성재를 대신해 동생 김성욱이 출연했답니다.

 

형이 사망한 후 너무 힘들었다는 김성욱은 "오지에 간 탐험가라든지, 달나라에 갔다든지 정말로 연락은 못 하지만 어디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토로했답니다. 이어 "아직까지 기억하는 팬분들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 김성재를 꼭 기억해 주시라"고 당부하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형에게 한 마디 하라는 말엔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꼭 지켜봐줬으면 좋을 것이다. 언젠가 밝은 미소 간직한 채로 같이 만나자"고 말해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들답니다.

한편 김성재는 1990년대 초중반에 걸쳐 인기를 누리던 2인조 그룹 듀스의 멤버 중 한 명일바니다. 지난 1990년대를 상징하는 10대~20대의 아이콘 중 하나였답니다. 듀스에서 이현도가 음악을 담당했다면, 비쥬얼과 이미지를 담당한 것은 김성재였답니다. 작사작곡은 이현도의 몫, 앨범 커버와 무대의상은 그의 몫이었답니다. 생존해 있었다면 현재 기준으로 만 48세랍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생활을 하며 자란 덕분에 성격이 자유분방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답니다. 춤 실력도 매우 뛰어난데다가, 키도 크고 요즘 기준으로도 충분히 인기가 많을 트렌디한 스타일의 만능 인재였답니다. 아울러 어릴 때부터 미술적인 감각이 좋아서 의상의 색조합을 잘 응용해서 신선한 느낌으로 코디를 하는 등, 패션감각도 매우 뛰어났답니다. 하지만 지난 1995년 11월 20일, 인기 그룹 듀스의 멤버 김성재가 숙소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았답니다.

박은영의 훈남 남편에게 반했던 이유를 전했답니다. 2020년 9월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박은영의 남편이 최초 공개됐답니다. 패널들은 박은영의 남편을 보고 훈남이라며 '스타트업계의 박효신'이라고 감탄했답니다.

패널들은 박은영과 김형우 부부의 아침을 보며 "신혼부부면 아침에 일어나 정말로 백허그라도 할 줄 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홍현희는 "우린 백허그 자주 한다"는 제이쓴에게 "앞으로 정말로 안자"고 말했답니당ㅋㅋㅋㅋㅋ

박은영이 해독주스를 가져다주자 김형우는 "나는 몸에 독이 없다. 그런데 왜 해독주스냐"면서도 주스를 다 마셨다. 또 연신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패널들은 "큰아들 같다"며 신기해했답니다. 김형우는 세수하는 박은영 뒤에서 몸을 흔들며 춤을 췄답니다. 아울러 박은영 뒤에서 머리를 털며 장난쳤답니다.

 

박은영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팅으로 남편과 만났다고 밝혔답니다. 박은영은 "그 전엔 연하나 동갑을 남자로 못 봤던 것 같다"며 "소개팅 때 남편을 봤는데 굉장히 오빠답고 남자다웠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또 "지금 이런 모습을 결혼 전엔 몰랐던 것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박은영은 남편에게 반했던 이유로 또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되게 전문적이었던 사람이다"며 "자기는 세상을 바꿀 거라고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박명수는 "비전을 보고 결혼하신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는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대표로 재직 중(직업)이며 외환전문은행 설립을 목표로 둔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올해 나이 36세이며, 박은영 아나운서는 3살 연상인 39세랍니다.

불명' 장민호가 화려한 방송 경력을 공개했답니당 ㅋㅋㅋ 2020년 5월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명')은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로 꾸며져 '전국노래자랑' 출신 트롯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장민호는 "올해 데뷔 24년차다. 처음 아이돌로 활동을 시작했다. 저는 4인조 보이그룹 유비스 출신"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유비스 활동 당시의 패기 넘치던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그는 "당시 H.O.T.와 활동을 했는데 이 그룹을 따라가지 못했다. 포기를 하는 상황이었는데 뒤이어 god가 나왔다"고 덧붙였답니다.

계속해서 그의 화려했던 방송 경력이 공개됐답니다. 그는 8년 전 KBS2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출발 트림팀' '비타민' '스펀지'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예능,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전해졌답니다. 이를 듣던 영탁은 "장민호와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실험맨으로 처음 만났던 것이다. 당시 개구기를 착용하고 만났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답니당ㅋㅋㅋㅋ

에전에 박상철은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무명 시절 힘들었던 당시를 언급한 바 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철은 “19살에 강원도 삼척에서 무작정 올라왔던 상황이다. 작곡가를 찾아갔는데 ‘데뷔하고 싶으면 음반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방송도 나가야 하니까 돈이 든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래서 전 재산 1천만원을 줬는데 1987년도 일인 것이다. 1000만 원은 일용직으로 번 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서 "그런데 내게 돌아온 건 허술한 메들리 테이프뿐이었던 것 같다. 너무 힘든 나머지 충무로역까지 와서 지하철이 올 때 뛰어내려야겠다고 생각했던 상황이다. 근데 그때 슬퍼할 어머니의 모습이 스치더라. 그래서 뛰어내리지 못했던 상황이다. 노숙자로 전락해 길 거리에서 잠을 잤다”고 회상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답니다. 참고로 가수 박상철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2005년 발표한 노래 ‘무조건’이 히트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