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스토브리그' 팬들 사이에서 '갓 두기'로 통하는 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라는 학력이랍니다. 나이는 1977년생이며 키는 185랍니다.

그는 야구선수의 '완벽 피지컬'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답니다. 강두기가 임동규와의 트레이드로 드림즈에 가게 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드림즈팀이야!!, 내가 왔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하도권은 캐스팅됨과 동시에 투구 연습에 매진했으며, 추가로 스카우트팀 차장 장우석 역을 맡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김기무에게 특별 개인 레슨까지 받는 열정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