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1995년생, 키 170)가 나이를 뛰어넘은 연기 포스를 자랑했답니다. 2020년 2월 8일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의 가게에서 일하겠다고 밝히는 조이서(김다미)의 모습이 그려졌단비다.

이날 조이서는 "20살, 아직 삶의 가치관이 모호한 나이"라며 "앞면이 나온다면 엄마가 바라는 내가 될 것이다. 뒷면이 나온다면 엄마는 울게 될거야"라고 자신의 인생을 건 배팅을 시작했답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위에서 동전을 던진 조이서랍니다. 하지만 동전은 그의 손이 아닌 강물 아래로 떨어져내려 버립니다.

조이서는 "동전은 앞이었을까 뒤였을지 궁금하답니다. 던지면서 나는 어떤 면을 바랐을까. 뒷면이라 생각하기로 했다"라고 되뇌인답니다. 그리고 한걸음에 박새로이가 있는 단밤으로 향한 조이서는 "보자마자 깨닫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