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안길강 직업은 대한민국의 배우랍니다. 처음에는 악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지만 사극에서 애절한 중년의 사랑 연기로 사랑받고 현대극에서는 우스꽝스럽게 망가지는 연기에도 능숙하답니다.

1997년 박찬욱의 영화 3인조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여러영화에서 조, 단역으로 활동했다가 2006년 영화 마음이에서 악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얻습니다. 현대극, 사극에서 폭넓게 활동했으며 특히 2009년 당대 국민 드라마인 선덕여왕에서 실존인물인 칠숙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답니다.

- 안길강 와이프 김은주 사진

주군인 미실을 위해 덕만공주를 신라에서 부터 타클라마칸 사막까지 쫓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의 역대급 연기를 선보였으며, 집착에서 시작되어 연모로 바뀐 소화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비극과 아울러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덕만공주와 싸우다 죽게되는 칠숙의 비극적인 삶을 완벽하게 그려냈답니다. 그리고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배우 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받습니다. 그 후 2011년 1박 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 나왔답니ㅏㄷ.

예능에서는 주로 악역 전문 배우로 소개되었던 상황이며, 2013년 런닝맨에서도 김희원, 정웅인과 함께 악역 특집에 나왔답니다. 그렇지만 안길강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사극에서는 애절한 중년 사랑을 그려내는 연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답니다. 선덕여왕의 칠숙, 왕과 나의 개도치에서 보여주는 애절하고 조심스러운 중년의 사랑은 해당 배역의 출연 분량까지 높게 조정될 정도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