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지창욱과 원진아가 경고음을 무시하고 서로를 향해 직진했답니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랍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극 '날 녹여주오'에서는 지창욱(마동찬)과 원진아(고미란)가 격렬하게 키스했답니다. 원진아는 인터넷에 올라온 폭로글 때문에 냉동인간이라는 게 들켰습니다. 아울러 이로 인해서 조연출로 취직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동료들의 시기 어린 눈빛을 받아야 했답니다. 원진아는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했고 SNS로 직접 고백했습니다.

지창욱은 원진아와 최보민(황지훈)이 함께있자 질투를 했습니다. 그리고 원진아가 감기에 걸렸다는 말에 찾아가 걱정했다. 원진아에게 "아프면 안 되지. 내가 아프지 말랬잖아"라며 다정하게 말했답니다. "너무 가까운 것 아니냐"는 원진아의 말에 지창욱은 "우리 그냥 이대로 가보자"며 직진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