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사람이 좋다' 코미디언 전유성의 딸 전제비씨가 아버지로서의 전유성을 언급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TV 교양 '사람이 좋다'에는 전유성의 인생사가 다뤄졌답니다.

당시에 전유성의 딸 전제비씨는 아빠 전유성에 대해 "두 번이나 이혼을 하셨던 상황이다"며 "아버지는 결혼하지 말았어야 할 성격인 것이다. 워낙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계신다. 그걸 이해하는 여자는 없을 것 같다"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전유성도 아울러서 전부인으로 알려진 진미령과의 이혼을 언급했답니다. 그는 "우리 딸 6학년 때 과외선생님에게 사기를 당했던 상황이다. 그 사람이 속일 거라고 생각을 안 하고 내가 그 사람 편을 끝까지 들어 미령이 돈도 물렸던 것 같다. 그 돈을 내가 다 물어줬는데 그게 원인이 돼서 결정적으로 헤어진 상황이다"고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