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알베르토 몬디가 집 구하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게스트로 장영란, 이만기, 이지혜,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고시텔, 원룸과 아울러서 셰어룸, 아파트 다 살아봤던 것 같다. 이사는 9년 동안 10번 이사를 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그는 "결혼 하고 나서 집 볼 때 아내는 저만 믿는 상황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그런가 하면 알베르토는 '구해줘 홈즈'를 보며 부부싸움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는 "아내가 매일 이사 가자고 하는 상황이다. 용인이나 이천을 가자고 하더라"고 밝혔답니다. 또 "지방에 가서 이탈리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 거기선 피자집 밖에 할 수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