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2019년 9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1979년생)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답니다. 당시의 보도에 따르면 10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던 상황이다”며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답니다. 그는 “이 친구를 만났을 때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물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나와 비슷해 놀랐다”며 “남자친구가 4, 5년 전에 쓴 글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이어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방송 이후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다니엘 튜더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렇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답니다.

이후 2019년 9월 남자친구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출신 다니엘 튜더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답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연인 관계를 끝났지만 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는 이어갑니다. 두 사람은 혜민 스님과 함께 명상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랍니다. 한편 곽정은은 이혼경력이 있는데 이혼사유(이유)는 미공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