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방송인 장성규가 인플루언서 '오또맘'을 팔로잉 한 것으로 화제에 오르자 결국 자신의 SNS 팔로잉 명단을 모두 삭제했답니다.

12월 6일 장성규는 SNS 스타 '오또맘' 팔로잉으로 논란이 일자, 인스타그램에서 오또맘을 팔로잉했던 것을 취소한 뒤에 일명 '언팔' 했답니다. 더불어 다른 팔로우들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일괄 '언팔'을 단행하며 자신이 진행자로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계정만 팔로우에 남겨겼답니다.

한편 오또맘은 12월 6일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던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던 상황이다"면서 "경솔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서 너무나도 죄송하게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