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임오경은 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는 핸드볼 선수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1989년부터 대표선수로 뛴 임오경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이후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따는 등 여자 핸드볼 주역이습니다.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49세인 임오경은 현재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을 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