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2020년 많은 신예 스타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킹’ 르브론 제임스의 인기는 여전했답니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NBA는 10일 제임스가 중간집계에서 340만표를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답니다.

제임스 통산성적 연봉 확인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players/j/jamesle01.html

데뷔 17년 차인 제임스는 이번 시즌도 올스타에 선정되면 16시즌 연속 올스타의 영예를 안습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5득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레이커스를 서부 콘퍼런스 선두로 이끌고 있답니다.

 

투표에서는 제임스를 이어 2, 3위로 선정된 라이징 스타 ‘할렐루카’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와 아울러서 ‘그리스 괴인’ 야니스 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맹추격하고 있답니다. 돈치치는 327만표, 아데토쿤보는 326만표를 획득했답니다. NBA 올스타전은 동, 서부 콘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주장이 돼 선발로 출전할 선수를 선택합니다. 중간 집계 결과로는 제임스가 서부, 아데토쿤보가 동부 콘퍼런스 주장이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현지 시간 2월 1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