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가수 테이의 매니저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조찬형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와 조찬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운전을 하다가 조찬형에게 "방송 출연 후 반응이 어땠냐"며 질문했답니다. 조찬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엄청 늘었다"며 "1만명이 나를 팔로우한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에도 계속 내 이름이 있지 않았냐"며 "그걸 보고 조승우 형이 메시지를 보냈던 상황이다. 내 이름이 검색어에 있어서 걱정했는데 좋은 일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혔답니다. 참고로 조찬형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는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니시모'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