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이토 아야코 부인 아내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결혼을 발표했답니다. 일본 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1월 12일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보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1999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계속된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20년 동안 활동을 계속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정말 감사드린다"라 말했답니다.
이어 "아라시의 멤버로서 인생의 절반을 보냈다. 그렇지만 이제 한 남자로서 결단을 내리고 팬들께 알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놀란 팬들도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중에 이 결정이 좋은 선택이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오래도록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신부는 두 살 연상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토모 아야코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발표했답니다. 지난 9월에는 일본의 한 연예주간지가 두 사람이 도쿄에서 동거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장한나 yg 근황 K팝스타3 결혼
첼리스트 겸 지휘자 장한나가 상임 지휘자 및 예술감독으로 있는 노르웨이의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한국을 찾았답니다. 내한 공연에 앞서 1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한나는 지휘자로서의 활동에 대해 이 같이 밝히고 “노르웨이와 한국 수교 60주년이자 저의 데뷔 25주년인 올해에 한국에 계신 분들과 뜻깊은 만남을 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연은 2019년 11월 13일 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해 17일 익산 예술의전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협연으로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을 선보입니다. 임동혁은 세계 3대 콩쿠르에 모두 입상한 유일한 한국인 연주자로, 장한나와 활동 시기가 비슷했으나 그동안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섰던 적은 없었답니다.
장한나는 1994년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해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활동하다 2007년 지휘자로 겸업을 선언했답니다. 그는 “첼로는 독주 레파토리가 많지 않은데 같은 곡을 반복해서 연주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시야가 너무 좁아진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음악을 현미경처럼 보기보다는 망원경으로 전체를 조망하는 것도 의미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지휘자로 변신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이후 그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리버풀 필하모닉, 나폴리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이스탄불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답니다. 지난 2013년 카타르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을 맡아 BBC 프롬스(Proms)에 데뷔했습니다. 2017년 9월부터는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답니다.
이상화 아버지 직업 나이 고향 집안
11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져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신혼여행 후 처갓집을 방문했답니다. 강남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느낌이 난다. '여보'라고 해봐. 여보"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싫어"라고 답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강남이 음식을 막 먹자 이상화는 "그만 먹어. 오빠 살 많이 찌면 어떻게 할려고??? 나중에 빼려면 힘들잖아"라고 말하며 갈등을 빚었답니다. 참고로 이상화 아버지 직업은 자영업이라고 하며 고향 출생지는 영남지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