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17 월드컵 인터넷 중계 실시간
멕시코전에 나설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선발명단이 공개됐답니다.
케이비에스온에어
http://onair.kbs.co.kr/index.html?sname=onair&stype=live&ch_code=12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월 11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비토리아 클레베르 안드라지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2019 FIFA U-17 월드컵 8강전을 치릅니다. 김 감독은 4-3-3 전형을 틀로 이번 대회 한국의 최정예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공격진은 최민서를 중심으로 김륜성(이상 포항제철고) 엄지성(광주금호고)이 꾸립니다. 오재혁과 윤석주(이상 포항제철고) 백상훈(오산고)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수비라인은 이태석(오산고) 이한범(보인고) 홍성욱(부경고) 손호준(매탄고)이, 골문은 신송훈(금호고)가 각각 지킵니다. 지난 앙골라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던 정상빈(매탄고) 등은 벤치에서 대기합니다.
이경실 이혼 남편 전과15범 루머
이경실이 남편의 성추행 사건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경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경실의 남편은 지난 2016년 지인의 아내 김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경실과 그의 남편 최모씨를 상대로 피해자가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해자의 손을 들어줬답니다. 이어 판사는 남편의 성추행과는 별도로 이경실이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2차 가해를 했다며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경실의 남편은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10월의 실형을 받았으며 이혼은 사실이 아니죠.
오지명 나이 딸 오유선 근황
지난 2008년 경 OBS에서 방송된 시트콤 '오포졸'을 끝으로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 오지명(1938년생)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그의 모습을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한 지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답니다.
1939년 생의 오지명은 지난 1967년 영화 '무남독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예전에 젊은 시절 액션 영화에 주로 출연한 오지명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TV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코믹한 연기로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각인시킨 그는 지금도 전설의 시트콤으로 불리는 '순풍 산부인과'로 대박을 터뜨렸ㄷ바니다. 이후 2004년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까불지마'를 통해 최불암, 노주현과 호흡을 맞췄답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경에 방송된 시트콤 '오포졸'을 끝으로 자취를 감춘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