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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액션 마스터 실베스터 스탤론의 귀환으로 주목받고 있는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 메인 예고편이 2019년 10월 15일 공개됐습니다.

예고편 동영상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9282&mid=44018#tab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랍니다. 이번에 공개한 '람보 : 라스트 워' 메인 예고편은 과거의 람보와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람보의 모습을 동시에 담습니다.

클래식 무기의 대명사인 람보는 총, 칼, 맨손 그리고 활 등을 람보 만의 방식으로 사용해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예고편 속 람보 액션 하이라이트를 모은 장면들은 레전드 시리즈의 면모를 강조하면서 눈길을 끕니다. 여기에 "전설을 넘어 그가 돌아온다"는 카피는 오랜 세월 람보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높입니다.

2019년 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3ㆍ스페인)이 14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합니다.

1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홀라(Hola!)에 따르면 나달은 14년간 함께 해온 여자친구 메리 프란시스카 페렐로(31ㆍ스페인)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9 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세계랭킹 2위 나달은 올해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결승에서 라이벌인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2ㆍ세르비아)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페렐로는 이번 대회에서도 나달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9월 코스 밖 다른 스포츠 종목의 경기장에서도 스타급 골퍼들이 카메라에 포착되고는 합니다. 특히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관중석에 앉아있는 것은 이미 몇 차례 공개됐었습니다. 올해도 우즈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를 찾았습니다.

9월 2일(현지시간) 열린 라파엘 나달(세계랭킹2위·스페인)과 마린 칠리치(23위·크로아티아)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큰딸 샘, 아들 찰리, 그리고 애인 에리카 허먼과 함께했답니다. 린지 본 이후 만나는 여자친구 허먼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우즈 소유의 식당에서 매니저로 근무했었답니다.

2년 전 우즈가 이곳에서 나달 경기를 관람했을 때는 자신의 두 자녀만 동행했고, 그보다 앞서 2015년에는 딸 샘만 데리고 US오픈 테니스 대회장을 찾았답니다. 이날 TV 중계 카메라에 잡힌 우즈는 나달이 득점할 때마다 주먹을 내지르며 열렬히 응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