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지창욱과 원진아가 경고음을 무시하고 서로를 향해 직진했답니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랍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극 '날 녹여주오'에서는 지창욱(마동찬)과 원진아(고미란)가 격렬하게 키스했답니다. 원진아는 인터넷에 올라온 폭로글 때문에 냉동인간이라는 게 들켰습니다. 아울러 이로 인해서 조연출로 취직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동료들의 시기 어린 눈빛을 받아야 했답니다. 원진아는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했고 SNS로 직접 고백했습니다.

지창욱은 원진아와 최보민(황지훈)이 함께있자 질투를 했습니다. 그리고 원진아가 감기에 걸렸다는 말에 찾아가 걱정했다. 원진아에게 "아프면 안 되지. 내가 아프지 말랬잖아"라며 다정하게 말했답니다. "너무 가까운 것 아니냐"는 원진아의 말에 지창욱은 "우리 그냥 이대로 가보자"며 직진을 예고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대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같은 'BTS 거리' 조성 움직임을 보이자 각 지자체마다 사업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BTS 멤버 가운데 RM과 진은 각각 경기도 일산과 과천 출신이고 제이홉은 광주, 지민과 정국은 부산 출신이랍니다. 이 때문에 각 지역에서는 이들을 활용한 관광 테마 상품 개발에 안간힘을 쓰는 중이랍니다. 지난 6월 부산관광공사는 BTS의 부산 팬미팅을 겨냥해 부산 출신 멤버 지민이 나고 자란 금정구를 소개하는 여행코스를 SNS에 홍보해 호응을 얻기도 했답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는 "BTS 소속사에서 개별 인물을 중심으로 한 테마거리 조성은 반대를 해 사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다"며 "소속사의 허락 없이는 사업 추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사업을 포기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있습니다. 금강산에 골프장과 리조트를 보유한 국내 업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을 철거하라고 한 것에 대해 협상 전략이라면서 여전히 북한은 유망한 투자처라는 분석을 내놨답니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을 철거하라고 한 뉴스를 봤을 때 그의 협상 전략일 것이라고 예측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정치인들이 원래 그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김 위원장이 진짜 수준 높은 품질의 시설을 원하는 것이라면 좋은 생각인 상황이다. 왜냐면 북한은 높은 품질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거든요"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