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일본배우 유민(1979년생, 키 162)이 결혼 1년 8개월 만에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답니다. 유민은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자녀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 것이다.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에서 데뷔했답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 6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인 일본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답니다.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1995년생, 키 170)가 나이를 뛰어넘은 연기 포스를 자랑했답니다. 2020년 2월 8일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의 가게에서 일하겠다고 밝히는 조이서(김다미)의 모습이 그려졌단비다.

이날 조이서는 "20살, 아직 삶의 가치관이 모호한 나이"라며 "앞면이 나온다면 엄마가 바라는 내가 될 것이다. 뒷면이 나온다면 엄마는 울게 될거야"라고 자신의 인생을 건 배팅을 시작했답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위에서 동전을 던진 조이서랍니다. 하지만 동전은 그의 손이 아닌 강물 아래로 떨어져내려 버립니다.

조이서는 "동전은 앞이었을까 뒤였을지 궁금하답니다. 던지면서 나는 어떤 면을 바랐을까. 뒷면이라 생각하기로 했다"라고 되뇌인답니다. 그리고 한걸음에 박새로이가 있는 단밤으로 향한 조이서는 "보자마자 깨닫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지난 홍경민이 후배 김혁건의 사고를 안타까워 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사지마비 장애를 이겨낸 가수 김혁건이 출연했답니다.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스타킹' 패널로 참여했던 홍경민은 김혁건과 과거 인연을 언급했답니다. 홍경민은 "김혁건이 더 크로스로 활동했을 때 그와 함께 친목 모임에 있었던 상황이다. 당시 김혁건이 유난히 나를 따랐다. 나도 록 보컬 후배라 애정이 갔던 상황이다"며 "군대를 공수부대로 갔다고 한다. 이후 군대를 갔다 왔다고 김혁건이 내게 연락을 줬던 상황이다"고 회상했답닏.

 

 

홍경민은 "더 크로스 활동 재개 준비를 기약하며 가수 김혁건이 '언제 한번 시간되면 술 한잔 사줬으면 한다'고 했던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혁건은 1981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며 고향은 서울, 용문고 - 서울예술대를 졸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