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에전에 박상철은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무명 시절 힘들었던 당시를 언급한 바 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철은 “19살에 강원도 삼척에서 무작정 올라왔던 상황이다. 작곡가를 찾아갔는데 ‘데뷔하고 싶으면 음반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방송도 나가야 하니까 돈이 든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래서 전 재산 1천만원을 줬는데 1987년도 일인 것이다. 1000만 원은 일용직으로 번 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서 "그런데 내게 돌아온 건 허술한 메들리 테이프뿐이었던 것 같다. 너무 힘든 나머지 충무로역까지 와서 지하철이 올 때 뛰어내려야겠다고 생각했던 상황이다. 근데 그때 슬퍼할 어머니의 모습이 스치더라. 그래서 뛰어내리지 못했던 상황이다. 노숙자로 전락해 길 거리에서 잠을 잤다”고 회상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답니다. 참고로 가수 박상철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2005년 발표한 노래 ‘무조건’이 히트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배우 박솔미의 남편 한재석이 화제가 되네요^^ 박솔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그의 남편 배우 한재석이 주목받고 있답니다.

한재석은 서울 휘문고와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훈남 배우랍니다. 연예계 대표 ‘로열 패밀리’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한재석의 아버지는 한승준 전 기아자동차 부회장입이랍니다. 한 전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1966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1993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답니다.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으로 데뷔한 한재석은 드라마 ‘유리구두’, '대망'와 아울러서 '이브의 모든 것', '로비스트', ‘태양의 여자’, '울랄라 부부', '조선생존기', 영화 ‘퀴즈왕’, ‘히트’, ‘원스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진한 쌍꺼풀에 선굵은 훈남 외모와 개성있는 분위기로 사랑 받았답니다. 한편 한재석은 2010년 방송된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박솔미와 인연을 맺었답니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답니다.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가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답니다. 2020년 3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트롯신이 떴다’는 전국 기준 1부 9%정도, 2부는 15프로의 시청률을 기록했답니다.

전작인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최고 시청률 4.8%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자, 같은 시간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들 가운데서도 가장 높답니다. ‘트롯신이 떴다’는 남진, 김연자, 설운도와 아울러서 주현미,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답니다. 가수 장윤정, 방송인 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MC를 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