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예전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40회에서 영국인 에바 포피엘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지난 2010년 경에 에바는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답니다. 에바는 “딱 보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내가 먼저 대시했던 사오항이다. 스노보드 같이 타면서 이야기하다가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연락하며 지냈는데 안 넘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여름에 다시 대시해서 만나게 됐던 사오항이다”라고 전했ㄷ바니다.

 

첫눈에 반해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답니다. 그렇지만, 남편이 에바의 마음을 받아들이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에바가 너무 빠르고 강하게 밀고 들어오니까 놀랐던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윙크 팬클럽이 윙크 구별법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2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웡크 팬클럽은 "머리를 오른쪽으로 넘기면 3분 동안이나 언니 강주희다"고 설명했답니다. 이 쌍둥이들의 나이는 2020년을 기준으로 36세이며 키는 165, 고향은 서울이랍니다.

이날 '아침마당'은 트로트 가수들의 팬클럽이 출연했답니다. 이용식은 "여기 윙크가 있다. 누가 언니 강주희인지 동생 강승희인지 지목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팬클럽 3명은 모두 강주희를 뽑았답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사진도 똑같이 생겼던 상황이다. 윙크가 '아침마당' 출연할 땐 이름표를 달고 나와서 알아보는데 팬클럽은 어떻게 구분하는 거냐"고 궁금해했답니다. 윙크 팬클럽은 "머리 스타일 보면 틀리다. 오른쪽으로 넘기면 3분 언니 주희이며, 왼쪽으로 넘기면 3분 동생 승희다"고 대답했답니다.

‘배틀트립’에서 ‘트로트 계의 선남선녀’ 김나희와 박서진이 연상연하 트로트 커플의 탄생을 알려 관심이 높아진답니다. 김나희는 1988년생으로, 키는 168이며 고향은 서울, 학력 대학교는 경기대 졸업이죠!

특히 두 사람은 간드러지는 트로트로 달달하고 구수한 케미를 폭발 시켰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답니다. 2020년 2월 21일 방송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대한민국 트로트 계를 이끄는 윙크와 아울러서 김나희, 박서진이 출연한ㄷㅂ니다.

특히 네 사람은 트로트의 도시 ‘전라남도 목포’를 여행할 예정이랍니다. 트로트 유랑단이 된 네 사람은 보는 내내 어깨가 들썩거리고 흥이 폭발하는 역대급 텐션의 여행을 선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