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019년 12월 9일 저녁에 숙환으로 타계했습니다. 나이는 83세(1936년 대구 출생)입니다.

 

 

자녀로는 부인 정희자와의 사이에서 장녀 김선정, 장남 김선재, 차남 김선협, 삼남 김선용이 있답니다. 이 중에서 김선재는 안타깝게도 사고사로 사망을 해씁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던 분이다”고 전했답니다. 장례식은 가족장 형태로 3일장으로 치러집니다. 고인은 폐렴 등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고인은 약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평소 뜻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답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인플루언서 '오또맘'을 팔로잉 한 것으로 화제에 오르자 결국 자신의 SNS 팔로잉 명단을 모두 삭제했답니다.

12월 6일 장성규는 SNS 스타 '오또맘' 팔로잉으로 논란이 일자, 인스타그램에서 오또맘을 팔로잉했던 것을 취소한 뒤에 일명 '언팔' 했답니다. 더불어 다른 팔로우들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일괄 '언팔'을 단행하며 자신이 진행자로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계정만 팔로우에 남겨겼답니다.

한편 오또맘은 12월 6일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던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던 상황이다"면서 "경솔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서 너무나도 죄송하게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2019년 9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1979년생)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답니다. 당시의 보도에 따르면 10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던 상황이다”며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답니다. 그는 “이 친구를 만났을 때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물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나와 비슷해 놀랐다”며 “남자친구가 4, 5년 전에 쓴 글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이어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방송 이후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다니엘 튜더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렇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답니다.

이후 2019년 9월 남자친구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출신 다니엘 튜더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답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연인 관계를 끝났지만 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는 이어갑니다. 두 사람은 혜민 스님과 함께 명상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랍니다. 한편 곽정은은 이혼경력이 있는데 이혼사유(이유)는 미공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