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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의 남편 한재석이 화제가 되네요^^ 박솔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그의 남편 배우 한재석이 주목받고 있답니다.

한재석은 서울 휘문고와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훈남 배우랍니다. 연예계 대표 ‘로열 패밀리’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한재석의 아버지는 한승준 전 기아자동차 부회장입이랍니다. 한 전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1966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1993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답니다.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으로 데뷔한 한재석은 드라마 ‘유리구두’, '대망'와 아울러서 '이브의 모든 것', '로비스트', ‘태양의 여자’, '울랄라 부부', '조선생존기', 영화 ‘퀴즈왕’, ‘히트’, ‘원스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진한 쌍꺼풀에 선굵은 훈남 외모와 개성있는 분위기로 사랑 받았답니다. 한편 한재석은 2010년 방송된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박솔미와 인연을 맺었답니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답니다.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가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답니다. 2020년 3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트롯신이 떴다’는 전국 기준 1부 9%정도, 2부는 15프로의 시청률을 기록했답니다.

전작인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최고 시청률 4.8%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자, 같은 시간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들 가운데서도 가장 높답니다. ‘트롯신이 떴다’는 남진, 김연자, 설운도와 아울러서 주현미,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답니다. 가수 장윤정, 방송인 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MC를 맡았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40회에서 영국인 에바 포피엘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지난 2010년 경에 에바는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답니다. 에바는 “딱 보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내가 먼저 대시했던 사오항이다. 스노보드 같이 타면서 이야기하다가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연락하며 지냈는데 안 넘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여름에 다시 대시해서 만나게 됐던 사오항이다”라고 전했ㄷ바니다.

 

첫눈에 반해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답니다. 그렇지만, 남편이 에바의 마음을 받아들이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에바가 너무 빠르고 강하게 밀고 들어오니까 놀랐던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윙크 팬클럽이 윙크 구별법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2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웡크 팬클럽은 "머리를 오른쪽으로 넘기면 3분 동안이나 언니 강주희다"고 설명했답니다. 이 쌍둥이들의 나이는 2020년을 기준으로 36세이며 키는 165, 고향은 서울이랍니다.

이날 '아침마당'은 트로트 가수들의 팬클럽이 출연했답니다. 이용식은 "여기 윙크가 있다. 누가 언니 강주희인지 동생 강승희인지 지목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팬클럽 3명은 모두 강주희를 뽑았답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사진도 똑같이 생겼던 상황이다. 윙크가 '아침마당' 출연할 땐 이름표를 달고 나와서 알아보는데 팬클럽은 어떻게 구분하는 거냐"고 궁금해했답니다. 윙크 팬클럽은 "머리 스타일 보면 틀리다. 오른쪽으로 넘기면 3분 언니 주희이며, 왼쪽으로 넘기면 3분 동생 승희다"고 대답했답니다.

‘배틀트립’에서 ‘트로트 계의 선남선녀’ 김나희와 박서진이 연상연하 트로트 커플의 탄생을 알려 관심이 높아진답니다. 김나희는 1988년생으로, 키는 168이며 고향은 서울, 학력 대학교는 경기대 졸업이죠!

특히 두 사람은 간드러지는 트로트로 달달하고 구수한 케미를 폭발 시켰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답니다. 2020년 2월 21일 방송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대한민국 트로트 계를 이끄는 윙크와 아울러서 김나희, 박서진이 출연한ㄷㅂ니다.

특히 네 사람은 트로트의 도시 ‘전라남도 목포’를 여행할 예정이랍니다. 트로트 유랑단이 된 네 사람은 보는 내내 어깨가 들썩거리고 흥이 폭발하는 역대급 텐션의 여행을 선보인답니다

일본배우 유민(1979년생, 키 162)이 결혼 1년 8개월 만에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답니다. 유민은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자녀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 것이다.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에서 데뷔했답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 6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인 일본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답니다.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1995년생, 키 170)가 나이를 뛰어넘은 연기 포스를 자랑했답니다. 2020년 2월 8일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의 가게에서 일하겠다고 밝히는 조이서(김다미)의 모습이 그려졌단비다.

이날 조이서는 "20살, 아직 삶의 가치관이 모호한 나이"라며 "앞면이 나온다면 엄마가 바라는 내가 될 것이다. 뒷면이 나온다면 엄마는 울게 될거야"라고 자신의 인생을 건 배팅을 시작했답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위에서 동전을 던진 조이서랍니다. 하지만 동전은 그의 손이 아닌 강물 아래로 떨어져내려 버립니다.

조이서는 "동전은 앞이었을까 뒤였을지 궁금하답니다. 던지면서 나는 어떤 면을 바랐을까. 뒷면이라 생각하기로 했다"라고 되뇌인답니다. 그리고 한걸음에 박새로이가 있는 단밤으로 향한 조이서는 "보자마자 깨닫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지난 홍경민이 후배 김혁건의 사고를 안타까워 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사지마비 장애를 이겨낸 가수 김혁건이 출연했답니다.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스타킹' 패널로 참여했던 홍경민은 김혁건과 과거 인연을 언급했답니다. 홍경민은 "김혁건이 더 크로스로 활동했을 때 그와 함께 친목 모임에 있었던 상황이다. 당시 김혁건이 유난히 나를 따랐다. 나도 록 보컬 후배라 애정이 갔던 상황이다"며 "군대를 공수부대로 갔다고 한다. 이후 군대를 갔다 왔다고 김혁건이 내게 연락을 줬던 상황이다"고 회상했답닏.

 

 

홍경민은 "더 크로스 활동 재개 준비를 기약하며 가수 김혁건이 '언제 한번 시간되면 술 한잔 사줬으면 한다'고 했던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혁건은 1981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며 고향은 서울, 용문고 - 서울예술대를 졸업했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퇴진시켜달라는 미국 온라인 청원에 서명한 이가 32만명을 넘어섰답니다. 2020년 2월 7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미국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31만명을 넘는 이들이 서명했답니다. 7일 오후 3시 현재 서명자는 32만명을 넘어섰답니다.

30만 서명을 목표로 지난달 23일 올라온 이 청원에는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에 대한 불만이 담겨있답니다. 청원자는 "지난달 23일 WHO 회의에서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국제적인 긴급 사안으로 선포하는 걸 거부했던 상황이다"며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상황을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청원자는 또 "우리가 보기에 그는 WHO를 지도하는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그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고 적었답니다.

 

실제 WHO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중국 정부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된 적이 있답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WHO 이사회에서 그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아주 적고 느린 상황이다"며 중국에 대한 여행과 교역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답니다. WHO는 지난달 30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지만, 중국과의 여행과 교역 금지를 권고하진 않았답니다.

한편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 출신이랍니다. 2017년 WHO 사무총장에 당선될 당시 중국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스토브리그' 팬들 사이에서 '갓 두기'로 통하는 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라는 학력이랍니다. 나이는 1977년생이며 키는 185랍니다.

그는 야구선수의 '완벽 피지컬'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답니다. 강두기가 임동규와의 트레이드로 드림즈에 가게 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드림즈팀이야!!, 내가 왔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하도권은 캐스팅됨과 동시에 투구 연습에 매진했으며, 추가로 스카우트팀 차장 장우석 역을 맡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김기무에게 특별 개인 레슨까지 받는 열정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