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가미드

이세돌 9단과 국산 AI '한돌'이 어제에 이어 2019년 12월 19일 낮 12시 두 번째 바둑 대결에 나섭니다. 이번 대국은 실력이 같은 사람들이 맞대결하는 '호선', 맞바둑으로 진행된답니다.

이세돌 유투브 생중계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75SjLInu6E4&feature=emb_title

어제 제1국에서는 AI가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이세돌의 완승으로 끝났고, 이세돌은 "허무한 상황이다. 한돌이 2, 3국에서는 더 많이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오늘 대국에 이어 토요일 고향인 신안에서의 3국을 끝으로 이세돌 9단은 전설로 남게 된답니다. SBS뉴스 유튜브와 홈페이지, 방송을 통해 오늘 대국을 생중계로 전해드린답니다.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수천만원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2부(부장판사 박영호)는 2019년 7월 23일 안 전 후보자의 아들 안모씨가 주광덕·여상규·김진태·곽상도 등 한국당 의원 10명을 상대로 낸 1억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2심에서 1심과 같이 “의원들은 안씨한테 3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지난 2017년 6월 안 전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에 지명되자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자 아들 관련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이들은 “안씨가 고등학교 재학 중 성*력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대에 부정입학을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에 안경환은 “아들이 같은 학교 여학생과 기숙사 같은 방에 있었다는 이유로 퇴학 징계처분을 받은 것이었다. 이후 나중에 징계수위가 낮아졌던 것”이라며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답니다.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의 애정신에 질투를 표현했답니다. 2019년 11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는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심이영 본명은 김진아이며 1980년생으로서 키는 165, 고향은 서울, 학력/고등학교는 금란여고입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는 상황이냐??? 연애 연기를 하면 질투날 것 같다"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심이영은 "(애정신을) 서로에게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심이영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초반에 최원영 씨가 침대 위에서 '잘자'라고 말하며 상대 배우 이마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있었던 상황이다"며 "하나도 인지를 못하고 기습적으로 그 장면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의 갈라서기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답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12월 12일 신당 명칭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했답니다.

하태경 변화와 혁신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전회의에서 죽음의 계곡 대장정을 이제 마칠 시간이랍니다. 새로운 출발을 국민들께 힘 있고 당당하게 알릴 시간이다"라며 "방금 태어난 우리당의 이름은 새로운보수당"이라고 말했답니다.

 

하 위원장은 "수권 야당, 이기는 야당,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1정당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야당이 탄생했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보수가 대한민국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위원장은 이어 "올드 보수로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심판할 수 없고 결코 수권 야당이 될 수 없다"며 "이런 시대를 바꾸고 총선에서 150석 이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반드시 집권할 수 있는 수권 야당의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유승민 전 변혁 대표도 "작게 시작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혁보수 신당을 만들겠다"며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서 새로운보수당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했습니ㅏㄷ.

 

새 당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60개의 당명 중에서 결정됐답니다. 앞서 변혁 측은 지난 4일 창준위 체제 돌입 후 정식 신당명을 대국민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화와 혁신이 신당명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들어가며 바른미래당 분당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변혁은 이날 3차 인선과 '신당비전특별위원회' 구성안도 발표했답니다.

드라마 추노에서 짐승남으로

유명세를 치뤘던 탤런트 배우 한정수의

프로필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죠.

본명 - 한정수

나이 - 48세(1971년생)

키 - 185, 혈액형 - 비형

고향/출생지 - 서울시

아버지 집안 - 한창화(축구 국가대표 출신)

소속사 - 도도엔터테인먼트

-> 한편 한정수 이혼 결혼 부인 아내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2019년 9월 이여진 기상캐스터(나이 33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당시에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우 SBS 앵커(41)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2019년 12월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나이 33세)으로 서울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에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답니다. 그와 결혼설이 불거진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SBS 공채 13기 기자 출신이자 현재 '8시 뉴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이들의 결혼설에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도 새삼 주목받고 있답니다. 극 중 앵커 역할을 맡은 조정석에게 도움을 줬던 김현우 앵커는 기상캐스터와의 결혼으로 인해 현실판 '질투의 화신'이라며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답닏.

지난 2019년 11월 말 언론보도에 따르면 방은희와 유명 연예 제작자 김남희 대표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한 언론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가 결혼 생활 9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처음 전했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11월 초 이혼 절차를 마쳤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은희는 2010년 9월 김남희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당시 이혼 경험이 있던 두 사람은 2009년 겨울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뒤에 이듬해 2010년 재혼을 했답니다. 방은희는 2000년 전남편 성우 성완경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002년 아들 두민 군을 출산한 후 2003년 이혼을 했답니다.

 

 

참고로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방은희는 영화 ‘장군의 아들’과 아울러서 ‘넘버3’ ‘억수탕’ 등에 출연을 했답ㄴ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019년 12월 9일 저녁에 숙환으로 타계했습니다. 나이는 83세(1936년 대구 출생)입니다.

 

 

자녀로는 부인 정희자와의 사이에서 장녀 김선정, 장남 김선재, 차남 김선협, 삼남 김선용이 있답니다. 이 중에서 김선재는 안타깝게도 사고사로 사망을 해씁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던 분이다”고 전했답니다. 장례식은 가족장 형태로 3일장으로 치러집니다. 고인은 폐렴 등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고인은 약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평소 뜻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답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인플루언서 '오또맘'을 팔로잉 한 것으로 화제에 오르자 결국 자신의 SNS 팔로잉 명단을 모두 삭제했답니다.

12월 6일 장성규는 SNS 스타 '오또맘' 팔로잉으로 논란이 일자, 인스타그램에서 오또맘을 팔로잉했던 것을 취소한 뒤에 일명 '언팔' 했답니다. 더불어 다른 팔로우들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일괄 '언팔'을 단행하며 자신이 진행자로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계정만 팔로우에 남겨겼답니다.

한편 오또맘은 12월 6일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던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던 상황이다"면서 "경솔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서 너무나도 죄송하게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2019년 9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1979년생)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답니다. 당시의 보도에 따르면 10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던 상황이다”며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답니다. 그는 “이 친구를 만났을 때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물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나와 비슷해 놀랐다”며 “남자친구가 4, 5년 전에 쓴 글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이어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방송 이후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다니엘 튜더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렇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답니다.

이후 2019년 9월 남자친구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출신 다니엘 튜더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답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연인 관계를 끝났지만 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는 이어갑니다. 두 사람은 혜민 스님과 함께 명상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랍니다. 한편 곽정은은 이혼경력이 있는데 이혼사유(이유)는 미공개랍니다.